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는 지난 2일 오후 대치2문화센터에서 학교보안관으로 활동하는 250여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학교보안관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활동 봉사자 표창장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 학교 폭력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강남구의회 양승미 의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보안관으로 활동해 주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