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9일부터 1박2일로 강원도 고성군 델피노 리조트에서 직원 한마음 공동체 훈련은 선후배 간 협동심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직원 사기를 높이고자 ‘2016 직원 한마음 공동체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래프팅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구청장이 직접 구 현안을 직원에게 교육한 후 저녁에는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명사를 초청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명소를 찾아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자신의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해 주어 감사하다”며 “그 간 받은 스트레스 다 날려 버리고 선ㆍ후배 간 소통을 통해 신바람 나는 강남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