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서울강남지사장 최동택)은 고용ㆍ산재보험 가입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일하는 삶 모두의 안심과 안정을 위해 필수라는 인식 개선을 위해 10월 한 달 동안 ‘고용ㆍ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홍보기간에서는 일용직근로자를 포함한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시 고용ㆍ산재보험 가입해야 함을 안내하고 보험료가 부담되는 소상공인을 위해 국민연금, 고용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지원 사업 신청 안내를 위해 전담인력을 집중 투입해 혜택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알리는 현장 밀착형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혼자 일하는 사장님도 가입 가능한 중소 자영업자 고용ㆍ산재보험 제도에 대한 집중홍보도 함께 운영한다.

최동택 서울강남지사장은 “근로자(아르바이트․일용직 포함)를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다면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고용ㆍ산재보험에 지금 바로 가입하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근로자의 복지와 생활에 필요한 희망을 적극적으로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희망발전소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용ㆍ산재보험 가입 및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은 고용ㆍ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comwel.or.kr)로 전자신고하거나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에 팩스(0505-310-3101) 등 서면 신고도 가능하다.

문의:1588-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