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 강남역에서 23일 개최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한 제품 홍보ㆍ판매... MZ세대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박성민 기자l승인2023.09.18l수정2023.09.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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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3일 10시~18시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2023 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포함한다. 강남구에는 총 455개사가 있으며(2023.8.1.기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ㆍ판매하고자 한다.

박람회에서는 총 30개의 부스를 운영되며 ▲강남구 사회적경제육성ㆍ지원센터 등 5개사가 함께 선보이는 홍보관 ▲액세서리, 알파카 인형, 캔들, 디퓨저, 스카프, 꽃 등 우수한 물품을 판매하는 20개의 판매부스 ▲생애설계, 타로, 꽃놀이테라피, 천연 오일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개 체험부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숏폼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강남역 일대에 설치된 18개의 미디어폴에 송출해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대로에서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또한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플래시 몹과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인생 네컷 포토부스, 사회적경제 관련 퀴즈 이벤트, 주사위를 던져 ‘YES’ 또는 ‘강남’이 나오면 경품을 받는 주사위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강남구는 본행사와 연계해 지난 9월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강남구 유일의 마을기업인 바른먹거리학교 주식회사가 수제 강정, 과일청 등을 방송해 6천뷰의 홍보 효과를 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일하고 있는 관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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