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홍진ㆍ김영기 이사, 황수연 지회장, 정규상ㆍ홍명희ㆍ김용준 이사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12일 5명의 신임이사를 선임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신임 이사는 김영기 한마음경로당 회장은 보건복지부 국장을 역임했으며 정규상 대치SK뷰A경로당 회장은 서울공대를 졸업했다. 또 홍명희 궁마을경로당 회원은 교육자 출신으로 강남구의회 부의장을 지냈고 김용준 대치현대A경로당 회장은 포스코 임원을, 김홍진 대치르엘A경로당 회장은 광운대 공학박사로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각각 역임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새로 선임된 이사님들을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살려 강남구지회 발전과 관내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노인회가 파크골프장 마련에 이들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