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가 연말을 맞아 2015년 화제작을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주문형극장 T.O.D ‘CGV아트하우스 Best of 2015’ 기획전은 2015년 CGV아트하우스 상영작 중 스크린으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상영작을 결정하는 기획전이다.

상영작 투표는 CGV홈페이지에서 오는 1월 10일까지 가능하며, 선정된 작품은 내년 1월 25일까지 상영된다.

주문형극장 T.O.D(Theatrical-On-Demand)는 ‘보고 싶은 영화를 극장으로 주문한다’는 컨셉으로, 관객이 CGV홈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주문하고, 투표를 통해 영화가 선정되면 극장 상영이 이뤄지는 CGV아트하우스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획전은 CGV아트하우스 Best movies, 이동진의 라이브톡 Selection, 2015년을 빛낸 Must-see movies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터널선샤인>, <위플래쉬>, <한여름의 판타지아> 등 한 해 동안 CGV아트하우스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은 물론, 제36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독립영화 화제작이 준비되어 있다. T.O.D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2015년 이동진의 라이브톡 작품의 한줄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CGV아트하우스는 주문형극장 T.O.D <CGV아트하우스 Best of 2015> 기획전 이벤트로 T.O.D 상영작품을 두 편 이상 보는 모든 고객에게 CGV 씨네 라이브러리에서 전시한 ‘이창동의 내 인생의 책 50선’ 중 1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