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4일 시민들과 소통 및 공단 이미지 개선을 위해 ‘2023년도 공단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에 이어 공단 홍보영상 시청, 서포터즈 역할 및 활동 안내,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번 공단 SNS 서포터즈는 온ㆍ오프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6명을 선발했으며, 이는 대학생부터, SNS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공단 시설 및 행사 안내 등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해 공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파ㆍ확산 하는 등 구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열정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서포터즈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공단 소식을 디지털 감성과 소통능력을 갖춘 여러분의 창의적인 콘텐츠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