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요안)는 맞벌이 가정의 일ㆍ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모두의 시간’을 진행한다.

강남구가족센터는 강남구 지역 내 맞벌이 가정의 효율적인 일ㆍ가정 양립과 가족 관계개선 및 소통 증진을 돕는 맞벌이가정지원사업 ‘일가(家)양득’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해 시간관리 전문가(정지하 작가)와 함께 블록식스를 활용한 생활 속 실천방법을 배워보고자 한다. 또 일과 가족뿐 아니라 부모인 ‘나’를 위한 시간갖기 등 이야기를 나누며 일·가정 황금밸런스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줄 예정이다.

센터는 맞벌이 가족 참여를 위해 주말 오전시간 온라인 zoom(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가족소통 활동인 벚꽃 팝콘나무 만들기와 아빠와 자녀 신체활동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홍보지 및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족교육팀 070-7458-22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