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상철, 사진 왼쪽)은 지난 6일 법무보호대상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내복지기금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 사진 오른쪽)에 전달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사회공헌활동 기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올해 초 업무협약을 체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운전면허취득 및 취업 지원 사업 등을 함께 펼치고 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이상철 단장은 “앞으로도 운전면허취득 및 일자리 연계 지원과 기금 전달, 캠페인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 자립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9월 말까지 총 4명의 법무보호대상자에 기능시험 운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최종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