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이재민 의원이 지난 3일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제8회 2021 지구촌 희망펜상(의정부분)’을 수상했다.

3선 출신의 이재민 의원은 강남구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저소득노인가구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의원은 “지역 언론이 인정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