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소득 장애인ㆍ홀몸노인 홈클리닝 지원

연말까지 200가구에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 박성민 기자l승인2021.06.14l수정2021.06.16 11:2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강남구 홈클리닝 서비스 실시 후 모습.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거동이 어려운 관내 53개 저소득 장애인가구와 홀몸 노인가구의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를 돕고자 4월부터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기초수급자 가운데 장애정도가 심하거나, 중증질환자(희귀난치성질환, 미채, 만성질환, 신부전증 등), 독거노인 중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청소전문기관이 매달 1회 정기적인 홈클리닝을 통해 청소와 살균ㆍ방역은 물론 폐기물처리까지 해준다.

또한 저장강박증이나 우울ㆍ무기력증으로 인해 쓰레기가 적체된 가구에 한해서는 특수청소가 포함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남구는 지난 4일 저장강박증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압구정동 소재 1개 가구를 발굴해 2톤 쓰레기를 치웠다. 도배ㆍ장판교체는 물론 강남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심리지원서비스를 의뢰해 해당 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거나 질환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막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제한으로 거동이 어려운 이웃의 돌봄사각지대도 방지한다.

한편, 관내 독거노인과 중장애ㆍ중증질환자는 3879가구에 달하며 구는 이들 가운데 신청자를 추가 모집해 연내 20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06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6, 1113호(청담동,경원하이츠텔)  |  대표전화 : 02)518-0066
등록번호 : 서울,다03095  |   등록일자 : 1993년 7월 23일  |  발행인 : (주)강남내일신문 김성화  |  편집인 : 김성화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화
Copyright © 2021 강남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