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포스코 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알텍(사장 이경조)과 화단가꾸기 ‘Green Again’ 행사를 진행했다.

이경조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기업의 탄소중립 의무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복지관 주변 환경 정화 활동과 관리가 필요한 화단에 나무를 심었다.
포스코알텍 이경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중립 실천 습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알텍 전 직원은 텀블러 사용, 불필요한 복사량 줄이기 등 사내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천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 그룹은 매년 고유의 봉사문화를 지속하기 위하여 ‘글로벌 모범시민위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 일환으로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라는 컨셉으로 전 그룹사가 봉사처를 발굴해 여건에 맞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