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 23일부터 운영

국내 최초 검사자 접수부터 귀가까지 선별진료 전 과정 QR코드로 해결 박성민 기자l승인2020.11.17l수정2020.11.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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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국내 최초, 검사자 접수부터 귀가까지 선별진료 전 과정을 QR코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를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확대ㆍ개편한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는 연면적 528㎡의 지상 2층ㆍ지하 1층 단독 건물로, ▲선별진료소ㆍ호흡기클리닉 ▲감염병 종합상황실 ▲방역물품 보관소ㆍ방역원 대기실로 구성돼 ‘원스톱 감염관리’가 가능해 하루 1000명 이상을 검사할 수 있다.

특히 지상1층은 자외선살균시스템과 자동음압ㆍ양압제어시스템이 설치된 ‘비접촉 워킹스루’ 형태로 설계돼 검사자에게 부여되는 ‘QR코드’로 검사 대기시간을 없앴다. 여기에 QR코드 하나로 역학조사서 작성과 의사문진, 검체채취 등 모든 과정이 자동 진행돼 신속ㆍ정확성까지 높였다.

또한 검사 후 10초 내 이뤄지는 자동소독과 출구 통과만으로 전신살균 시스템을 구축했고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한 자동운반시스템으로 검체키트의 이동과 포장, 업체의뢰까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1월 26일부터 비상근무체제로 선별진료소를 개설한 이후 선제적인 검체검사를 시행해 13일 현재 7만7300건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원을 검사했고 이 중 무증상 감염자 135명을 발견해 사전에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효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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