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명작 <불의 전차>, 29일 개봉

박성민 기자l승인2020.10.16l수정2020.10.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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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스크린에서 다시 한 번 위대한 감동을 선사할 클래식 명작 <불의 전차>가 오는 29일 재개봉한다.

<불의 전차>는 19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해럴드 에이브라함’과 ‘에릭 리델’ 두 선수의 기적 같은 감동의 레이스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도 불리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불의 전차>에서는 영국 상류층 사이에 만연한 유대인에 대한 차별에 맞서고자 투지를 불태우는 ‘해럴드(벤 크로스)’와 종교적 신념을 걸고 승리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거듭한 ‘에릭(이안 찰슨)’이 펼치는 인생을 건 레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연출을 맡은 휴 허드슨 감독은 두 스포츠 영웅의 경주 장면에서 슬로우모션과 스톱모션을 활용한 장면구성을 비롯해 그에 담긴 드라마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을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 평단과 관객 모두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재개봉하게 된 <불의 전차>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함께 열정과 신념을 지키려는 두 주인공의 삶의 철학까지 녹여내어 아카데미 4관왕과 칸 영화제 2관왕,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등을 석권한 명실상부한 클래식 명작으로 손꼽힌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불의 전차> 속 ‘에릭 리델’이 최선을 다한 경기를 펼친 후 모두가 환호하는 전율의 순간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 남자의 인생을 건 기적의 레이스’, ‘위대한 감동이 다시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 속에서 어떤 삶의 이야기와 기적의 레이스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은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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