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힐링동호회, 온라인 북콘서트 개최

‘공연+강연’ 형식의 감동적인 인성교육 콘서트 진행 정수희 기자l승인2020.10.07l수정2020.10.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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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마인드힐링동호회와 팬플룻동호회는 지난 9월 28일 줌(ZOOM)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특별콘서트를 개최했다.

마인드힐링동호회와 팬플룻동호회는 코로나19로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동호회원과 직원들 마음의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힘을 충전하기 위해 투머로우 북콘서트팀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사상 첫 언택트 추석을 맞이해 ‘그때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라는 주제로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제공했다.

이날 콘서트는 팬플룻연주, 아카펠라, 스페셜 영상편지, 토크쇼, 밴드공연, 마인드강연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온라인 줌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투머로우 북콘서트에서 IQ 50의 발달장애 아들을 두었던 이상훈 마인드강사는 ‘내 아들은 정상인이야’ 라는 관점의 변화를 통해 아들이 자폐를 극복하고 정상인이 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 참가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참석자 소감발표 시간에 한 회원은 “자폐아를 둔 강사께서 장애인으로 보고 키웠던 자폐아 아들을 정상아로 보고 키웠을 때 전교 회장이 되고 일반전형으로 대학을 입학하는 등 실제 정상아로 된 것이 참 놀랍고 감동스러웠다”고 밝혔다.

투머로우 북콘서트는 공연과 강연으로 이루어진 인성교육 콘서트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의 원인인 사람의 마음을 소재로 소통형 문화컨텐츠를 제작해 근본 해결책을 제시한다. 2017년 5월 고려대학교에서의 공연으로 시작된 북콘서트는 현재까지 누적 174회 공연을 통해 2만여 명이 넘는 관객을 만났다. 북콘서트는 가족 간의 사랑, 마음의 고립과 소통, 인생의 멘토, 마음의 근육 그리고 꿈을 주제로 하는 6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인드힐링동호회는 민원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갈등에서 직원들을 밝고 강한 마인드로 회복시켜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직무에 전념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아름다운 공무원상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됐고 강사초빙 마인드강습, 문화공연 관람, 워크샵, 사회공헌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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