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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가운데)은 24일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맨 왼쪽)에 추석맞이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강남구는 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함께 도서 3천권, 마스크 1만장과 한복 5벌을 준비해 뉴욕 한인회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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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식강남내일신문승인2020.09.24수정2020.09.24 14:17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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