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은 지난달 27일 피부 보호 화장품을 만드는 전문기업 ㈜카탈리스트로부터 화장품을 후원 받았다.

이번 화장품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자 마련됐으며 후원 물품은 프로레나타 미스트 라인의 에센스 2종 3,000점으로 1억600여 만원에 달한다. 구는 이를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카탈리스트는 유명 탤런트 이필립이 대표로 있는 바이오 스킨 솔루션 기업으로, 이 회사의 상표인 프로레나타는 ‘2018. 서울어워드’ 이ㆍ미용 부문 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다.

강남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이와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