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연습장 휴업하면 최대 150만원 지원

강남구, 자발적 휴업 유도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 박성민 기자l승인2020.05.20l수정2020.05.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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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청 공무원이 일반노래연습장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코인노래연습장이 휴업하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최근 고위험시설로 떠오른 코인노래연습장의 자발적 휴업을 유도하는 등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업소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휴업할 경우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을 규모와 위치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관내 코인노래연습장 30개소 중 휴업신청서를 접수 받은 14개소를 대상이며 이 업소에 대해서는 불시 점검을 실시, 영업행위가 적발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21일까지 일반 노래연습장과 PC방에 대해서도 구청ㆍ주민센터 직원 100여명을 투입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시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영업주 분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주가 확산 차단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니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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