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접촉한 1명 확진 판정

강남역 주점 및 노래방에서 어울려... 총1174명 검체검사 622명 음성, 나머지 결과 기다리는 중 정수희 기자l승인2020.05.20l수정2020.05.20 12:3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관련해 간호사 중 1명과 접촉자 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역학조사반은 19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 중 1명이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10일 새벽까지 지인 등 남녀 5명과 강남역 부근 주점에서 식사와 음료를 마신 후 근처 노래방에서 함께 어울렸으며, 이중 충남 서산에 사는 여성이 20일 오전 6시 서산의료원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 두 사람 간 감염 연관성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현재로서는 이 두 확진자 중 누가 최초의 감염원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이날 모임에 참석했던 남녀 6인의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20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서울병원 관련 자가격리자는 환자 25명과 의료진 99명 등 129명이며 총1174명이 검체검사를 받아 62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549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 4명이 근무하는 삼성서울병원 본관 3층 수술장 C구역의 간호사 33명을 포함해 의료진 자가격리자 99명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고, 수술환자 역시 25명 중 17명이 전원 음성이며, 8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8명 중 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6명은 오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06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6, 1113호(청담동,경원하이츠텔)  |  대표전화 : 02)518-0066
등록번호 : 서울,다03095  |   등록일자 : 1993년 7월 23일  |  발행인 : (주)강남내일신문 김성화  |  편집인 : 김성화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화
Copyright © 2020 강남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