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한국어 강좌 화상수업으로 진행

외국인 수강생 불편 줄이기 위해 서울시 글로벌빌리지센터 중 첫 비대면 수업 박성민 기자l승인2020.03.25l수정2020.03.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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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모습.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한국어 강좌를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잠정 중단한 한국어 교육서비스를 외국인 수강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글로벌빌리지센터 중 처음으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해 실시한다.

강의는 반별로 채팅방을 개설해 진행되며, 수업 중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또한 과제 제출 및 평가도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외부인 수강을 막고 수강생의 출결 확인을 위해 센터 직원이 채팅방에 참여한다.

한편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해고, 임금체불 등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온라인 노무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lobal.seoul.go.kr/yeoksam)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globalvillagecenter)에서 확인하거나,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02-3423-7960~2)로 문의할 수 있다.

니하트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외국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ㆍ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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