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추가 확진자 1명 발생...실거주 확진자 15명

여성 확진자의 회사 동료...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정수희 기자l승인2020.03.18l수정2020.03.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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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18일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강남구 실거주자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이번 확정 판정을 받은 42세 남성 회사원은 강남구 도곡동 소재 회사에 근무 중 16일 동작구에서 확진자 판정을 받은 동료 여성 확진자와 지난 10일 접촉한 후 지난 15일부터 가벼운 가래증상을 보여 어제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17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여성 확진자 발생을 통보 받은 후 이 회사 동료 직원 16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해 15명은 음성으로 밝혀냈으나, 유일하게 이 남성만 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확인했다.

구는 18일 오후 이 남성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으로 격리입원 시키고, 일원동 자택과 편의점 식당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이 남성의 동료회사원 20명과 부인, 대리운전사 등 총 24명을 접촉자로 파악해 검체검사 실시와 함께 자가 격리조치 했다.

또한 다른 회사동료 5명에 대해서는 오늘 검체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확진자 이동경로》

■ 42세 남

□ 3월 14일

18:30 음식점(송파구) → 22:44 대리운전 이용해 자택

□ 3월 15일

자택

□ 3월 16일

07:58 편의점(도곡동 뱅뱅사거리) → 08:00 사무실(도곡동 뱅뱅사거리) → 20:50 자택

□ 3월 17일

08:10 편의점(도곡동 뱅뱅사거리) → 08:12 사무실(도곡동 뱅뱅사거리) → 12:42 음식점(역삼동 뱅뱅사거리) → 16:0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19:20 자택

□ 3월 18일

12:00 양성 확진

※ 모든 동선 방역 완료

※ 확진자 동선은 일부 변경 또는 추가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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