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공동주택 금연구역’ 신청 연중 실시

세대주 50% 이상 동의시 복도ㆍ계단ㆍ엘리베이터ㆍ지하주차장 지정 가능 박성민 기자l승인2020.02.13l수정2020.02.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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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0일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한 데 이어 추가로 ‘공동주택 금연구역’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며, 세대주 50% 이상이 동의할 경우 복도ㆍ계단ㆍ엘리베이터ㆍ지하주차장 중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에는 현판 및 안내표지판이 부착되고, 지정 공고된 날로부터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신청 서식과 구비 서류는 보건소 홈페이지(health.gangnam.go.kr)에서 열람 가능하며, 희망자는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행정과(02-3423-7034)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총 19개소를 지정ㆍ운영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 ▲어린이ㆍ청소년 흡연 예방교육을 비롯해 공원ㆍ거리 및 광장에 총 1060개소의 금연구역을 지정ㆍ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금연정책도 펼치고 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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