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쓰레기 배출 자체해주세요

서울시, 설 연휴 시민 불편 없도록 ‘쓰레기 청소대책’ 추진 박성민 기자l승인2020.01.19l수정2020.01.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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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자치구별 생활폐기물 수거대책 시행 및 민ㆍ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 전인 20일부터 23일까지는 주요 도심지역과 골목길을 대상으로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5만여 명이 참여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및 수도권매립지 반입일과 자치구 환경미화원 휴무로 인해 자치구마다 쓰레기 배출가능일이 다르다.

연휴 첫날인 24일은 동작구만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고, 설날인 25일은 모든 자치구의 수거가 중지된다. 또한 26일은 종로ㆍ도봉ㆍ은평ㆍ구로ㆍ영등포구 등 16개구에서 배출이 가능하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동작구를 제외한 서울시 전 자치구가 배출이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 연인원 488명이 청소민원 등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자치구 환경미화원 1만2176명이 특별 근무를 실시해 주요지역 가로청소 및 청소 민원을 처리하고 연휴 중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

설 연휴 직후인 28일부터는 자치구별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처리하고, 자치구 여건에 따라 주민이 참여하여 설날 마무리 청소를 병행 실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수거 등 청소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쾌적한 명절을 위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날짜와 시간을 준수해 배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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