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독거어르신 폭염나기 프로젝트’ 실시

건보강남서부지사와 함께 응급폭염키트 제작해 전달 정수희 기자l승인2019.08.17l수정2019.08.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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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서부지사 임직원들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직원들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응급폭염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강남구립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재석)는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서부지사(지사장 윤재숙)와 함께 ‘2019 독거어르신 폭염나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강남구립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서부지사에서 후원해 진행된 ‘2019 독거어르신 폭염나기 프로젝트’는 온열환자 발생 및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쿨패치, 쿨타올, 미숫가루, 탈수예방을 위한 이온음료 및 식수 등 다양한 용품으로 응급폭염키트를 제작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행사 당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서부지사 임직원들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직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응급폭염키트를 제작했으며, 물품 이외에 온열질환 예방법이 적힌 안내지도 함께 넣어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혹서기 안전수칙 정보도 제공했다.

제작된 응급폭염키트는 강남구 내 200여 세대 독거어르신에게 담당 사회복지사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안부확인과 함께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안전 확인과 폭염대비 교육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재숙 지사장은 “독거어르신들이 응급폭염키트를 받고 작지만 무척 좋아하시며 폭염 나기에 큰 힘이 된다고 들었다”라면서 “직접 전달하지 못하지만 올해도 별 탈 없이 무사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동호 강남구청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및 많은 기업들이 독거어르신들을 향한 관심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 하는 독거어르신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청과 강남구립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독거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주 3회에서 매일 확인으로 강화하고, 무더위쉼터운영 및 냉방용품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혹서기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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