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례신사선’ 본격 추진

11월 11일까지 제3자 제안공고 실시...연내 우선협상자 선정 박성민 기자l승인2019.07.11l수정2019.07.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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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이 7월 12일부터 제3자 제안 공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을 지난 6월 28일 서울시 의회 동의절차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확정하고, 본격적 추진을 위한 제3자 제안 공고를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9월 10일까지 서울시에 제출해야 하며, 2단계에 걸쳐 평가를 해 올해 말까지 우선 협상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는 지난 2017년 1월 (가칭)강남메트로주식회사로부터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을 받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2018년 11월 민간투자사업의 적격성을 인정받았다.

적격성 조사 이후, 올해 3월까지 제3자 제안공고안을 작성하고, 4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검토와 시 재정계획심의, 5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 6월 서울시의회 동의절차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이 확정됐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로 총 연장 14.7㎞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한 위례신도시 지역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고, 송파구, 강남구에 발생하는 교통혼잡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자 제안공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전문포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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