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현장에서의 정부혁신

기고문>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정윤정 강남내일신문l승인2019.07.02l수정2019.07.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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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의 반이 지나가고 어느새 7월이 다가왔다. 연초 정부에서 계획한 2019년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진행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다시 한번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인 것이다.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을 정부혁신의 비전으로 삼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정부, 참여와 협력, 신뢰받은 정부라는 3대전략과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정부혁신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먼저 정부혁신 3대전략을 조금 더 살펴보면 첫 번째로 ‘정부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정책과 재원 배분 우선순위를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예산과 인사, 조직, 평가체계를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는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할 일을 하는 정부를 구현하는 것’으로, 정책 제안과 결정, 집행, 평가의 전 과정에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낡은 관행을 혁신해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한다는 것’으로 정부 신뢰를 저해하는 관행과 일하는 방식을 바꿔 믿을 수 있는 정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2019년도에 추가로 새롭게 발굴된 역점 추진분야로는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정부운영기반 혁신 ▲기관 간ㆍ기관 내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 강화 ▲혁신적 ‘공공구매조달’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 ▲참여를 통한 사회·지역문제 해결기반 구축 ▲데이터 과학에 입각한 정책결정 지원시스템 구축 ▲선제적 서비스 제공 및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이렇게 총 6가지이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도 이러한 정부혁신 시책에 발맞추어 ‘국민통합을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자체정부혁신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지청 주도의 보훈행사에서 벗어나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도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보훈행사 전개하고자 하였다.

먼저 국민참여형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의견을 먼저 수렴하였고 여기서 채택된 의견으로 지난 6월 12일과 19일 양일간 ‘호국문화열차 타고 DMZ평화여행’을 진행하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준비된 이번 여행은 국가유공자와 학생, 일반 시민 등 240여명이 참여하여 다함께 문화‧예술ㆍ역사가 어우러진 기차여행을 통하여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6월 한달동안 초ㆍ중ㆍ고교생 대상으로 그림공모전 ‘전쟁영웅을 만나다’를 개최하여 관내 232명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평화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전쟁영웅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프로야구단과 협업을 통하여 6월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있었던 야구경기시 6.25참전유공자 나라사랑 시구ㆍ시타행사를 추진하여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마련을 통하여 보훈행사를 추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제고와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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