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ㆍ국군간호사관학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6.25참전 간호장교 고금례님 방문해 희생과 헌신에 대한 고마움 전달 강남내일신문l승인2019.06.15l수정2019.06.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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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맨 왼쪽), 고금례님(왼쪽에서 세 번째), 권영옥 간호사관학교장(왼쪽에서 네 번째).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권명옥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간호장교, 간호사관생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고금례님은 6.25전쟁 당시 해군 간호장교 3기생으로 임관해 1951년 원산항 부근에서 대파된 배를 병원선으로 개조한 영등포호에 배치되어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을 담당했다. 이 병원선은 전선에서 진해해군병원으로 후송되어 오는 환자들을 중간에서 치료해주는 역할을 담당했다.

고금례님은 “국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면서 “간호장교 후배들에게는 지금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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