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16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 녹색어머니 연합회(회장 임지연, 사진 위)에 이어 17일에는 수서 녹색어머니 연합회(회장 임희정, 사진 아래) 회원 2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들은 ▲학교 주변 유해 전단지 단속 ▲스쿨존 내 차량 속도계 설치 ▲등ㆍ하교 시간대 모범택시운전자 배치 ▲금연안내 현수막 게첩 등을 요청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이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로 강남ㆍ수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