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공간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강남구 12월까지 ‘예술작품 특별 전시회’ 개최 박성민 기자l승인2019.05.14l수정2019.05.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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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청 복도에 전시되고 있는 예술작품들.

서울 강남구가 열린 공간을 적극 활용한 특별한 전시회를 선보인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구청 복도 및 관내 야외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강남 예술작품 특별 전시회’를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시회는 복도갤러리 전시회와 전시버스킹, 찾아가는 야외전시회로 진행되며 지난 7일 시작된 복도갤러리 전시회는 구청 본관 2ㆍ3ㆍ4층 복도에 ‘두렵지 않은 낯섦’을 주제로 한 작품 90여개로 꾸며졌다.

전시버스킹은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소규모 노래ㆍ연주와 함께 아이들의 작품을 모집해 야외공간에서 펼쳐진다. 또한 찾아가는 야외전시회는 7월부터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에서 열린다.

강남구는 전문작가뿐 아니라 일반 구민의 작품도 모집ㆍ선정해 전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02-3423-59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2006년 10월 구청 복도를 활용한 ‘복도 안에 미술관’을 개관, 지역 내 갤러리로부터 우수한 작품을 기부 받거나 구입해 60여점을 상설 전시해왔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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