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좀 더 깊고 넓게 탐험하다

6인 평론가와 함께하는 기획전 ‘영화를 말하다’ 5월 19일~ 6월 23일 개최 박성민 기자l승인2019.05.11l수정2019.05.11 08:3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독립영화를 좀 더 깊고 넓게 탐험하며, 독립영화에 대한 사랑을 발견하는 자리가 될 기획전 ‘영화를 말하다’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각종 영상 매체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커지면서 비평의 공간이 사라지고 있는 이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다시금 영화의 지형을 살피고 길을 찾고자 마련된 ‘영화를 말하다’ 기획전은 현재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6명의 평론가가 선정한 13개 작품을 두 달간 매주 일요일 2시에 상영하며 각 평론가가 고른 작품 상영 후 강연이 이어진다.

상영작은 김병규 평론가의 <라오스>(감독 임정환), <백서>(감독 강상우), 나호원 평론가의 <고치>, <장미여관>(감독 여은아), 손희정 평론가의 <콩나물>(감독 윤가은), <내게 사랑은 너무 써>(감독 전고운), <사라진 밤>(감독 차성덕), <잘돼가? 무엇이든>(감독 이경미), 유운성 평론가의 <수리세>(감독 홍기선), <명성, 그 6일의 기록>(감독 김동원), 이승민 평론가의 <한국인을 관두는 법>(감독 안건형), 이한범 평론가의 <요석공주>, <돌과 요정>(감독 임영주)으로 다양한 이슈를 가진 13개 작품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기획전 ‘영화를 말하다’는 비평과 독립영화에 애정을 가진 관객들을 위해 텀블벅 프로젝트(tumblbug.com/indiespace)를 통해 전회관람권을 판매하고 있다. 6회차를 모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전회관람권으로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정가 7만2천원/ 낱장 구매 시 1만2천원).

이 특별한 혜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에디터 추천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 4월 내 목표 금액 100%를 달성했다.

인디스페이스 관계자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비평의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 시기에 여섯의 비평의 지면을 펼치기로 했다”라면서 “여섯명의 비평가들이 13편의 독립영화를 보고, 말한다. 여기에서 지금, 우리가 넘나들었던 영화의 지형을 살피고, 다시 영화가 만드는 길을 찾아 체험하고 영화를 새롭고 낯설게 말하는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디스페이스 공식 페이지(www.indiespa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06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6, 1113호(청담동,경원하이츠텔)  |  대표전화 : 02)518-0066
등록번호 : 서울,다03095  |   등록일자 : 1993년 7월 23일  |  발행인 : (주)강남내일신문 김성화  |  편집인 : 김성화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화
Copyright © 2019 강남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