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역대 음악 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개봉5주차 식지 않는 흥행 돌풍, 누적 관객수 604만 명 돌파 박성민 기자l승인2018.12.04l수정2018.12.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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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기존 흥행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34일차인 지난 3일 오전 7시 00분 기준 누적 관객수 604만6,701명을 기록, 592만 명을 동원한 영화 <레미제라블>(2012)의 스코어를 제치며 역대 음악 영화 최고 흥행작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올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566만1,128명)을 제치고, <신과 함께-인과 연>(1227만4,353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2,710명),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658만4,915명)에 이어 2018년 흥행작 TOP 4에 등극하는 흥행 저력을 드러냈다.

또한, 개봉 5주차 주말에도 이어지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화력은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을 두고 <국가부도의 날>과 치열한 선두 경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례적인 흥행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풍이 ‘퀸’에 대한 새로운 바람으로 사회&문화계에 전파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실제 라이브 에이드 생중계 유튜브 영상은 지난 11월 23일 1억 뷰를 돌파했으며, MBC에서는 지난 2일 오후 11시 55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재편집한 실황 방송 편성과 동시에 ‘MBC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0일 퀸 특집 다큐멘터리 ‘내 심장을 할퀸(QUEEN)’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에 힘입어 개그맨 김영철, 유세윤, 김신영 등의 셀럽들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프레디 머큐리’ 패러디 분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최근 다양한 업종의 광고에 재등장하고 있어 다시금 불타오른 대중의 관심을 확인케 하는 등 대한민국에 ‘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앞으로 어떤 신기록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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