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남일)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남구 관내 주요시설 4개소를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은 16일에는 강남자원회수시설과 수서동 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및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17일에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과 U-강남도시관제센터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남일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대안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