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강남소방서>

강남소방서는 14일 오후 SRT수서역에서 소방서 직원 30여명, 의용소방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수칙 교육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이 참석해 소방관을 격려했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제거하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금조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