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대환) 임직원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원장 박상숙)를 방문해 기능보강 지원사업 전달식 및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지난 6월 27일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의료용 침대 4대(500만원 상당)를 마련해 지원했었다. 전달식 이후 청담지사 임직원은 환경미화 자원봉사까지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박상숙 원장은 “소외된 여성 노숙인들에게 차별 없는 건강한 환경을 제공해 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김대환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