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일본 삿포르 파크골프 견학 연수 실시

일본측과 파크골프장 설치 문제와 관련된 사항 집중 논의 정수희 기자l승인2024.07.09l수정2024.07.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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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 아래 지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파크골프 해외 선진지인 일본 삿포르 도마코마이시(시)로 22명의 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견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본회가 중점 추진사항인 강남구 내 노인 전용 파크골프장 설치를 위해 지회 부설 노인대학에 파크골프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파크골프 해외 선진지의 운영 현황을 견학해 추진 방향에 도움을 얻고자 강남구청 예산지원을 받아 이번 해외연수가 이루어졌다.

지회 일행은 7월 3일 오전 이토이노모리 파크골프장에 도착해 일본측 관계자들의 따듯한 환대를 받으며 상견례를 한 후 최고 수준의 18홀 파크골프장에서 6개 조로 라운딩했다. 이어 오후에는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 아키모토상외 임원분들과 도마코마이시 노인연맹 회장ㆍ부회장, 이토미노모리 파크골프장 시로이와 사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파크골프장 설치 문제와 관련된 사항이 집중논의 됐다.

이날 황수연 지회장과 일본 토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장 아키모토 회장 간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 서는 안된다는 공감대 속에 서로 상호 간 방문 및 지속적인 정보교환 등 다양한 교류를 갖기로 약속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이번 연수가 좋은 성과가 이루어줘서 매우 기쁘고, 오늘을 계기로 상호 긴밀한 유대가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강남구지회에서는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해 파크골프 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 현지에 직접 와서 파크골프 현황을 보고 배우고 벤치마킹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됐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삿포르 노인단체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알려졌으며, 특히 ‘삿포르신문’에서도 직접 나와 취재 및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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