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원, 초등학생 건강한 신체활동 위한 세곡 체육공원 활용 방안 제안

5분 발언 통해 집행부에 어린이 관내 체육시설 이용 방안 검토 요청 정수희 기자l승인2024.06.10l수정2024.06.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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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원(국민의힘, 사진)은 10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강남구 초등학생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세곡 체육공원 활용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세곡 체육공원은 최신의 그리고 양질의 체육시설로 특히 그중에서 축구장은 FIFA 규격을 갖춘 자랑할 만한 시설이지만, 성인들의 예약도 어려워 어린이들은 이용 기회조차 없어 안타깝다”며 세곡 체육공원을 주말 1~2시간 만이라도 관내 초등학생에게 개방하여 마음껏 이용하도록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초등학생 대상의 시설 개방이 어려운 경우, 세곡 체육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어린이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이호귀 의원은 “관내 좋은 체육시설들이 있지만 수요를 충족 시키기엔 부족하고, 특히 어린이 체육시설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며 “지난 4월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저학년의 체육 교과 분리 운영을 결정했을 만큼 어린이 신체활동이 중요하며, 그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고 제안의 취지를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것도 걱정이지만, 아이가 태어나도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없다면 그 역시 걱정”이라며 “양질의 체육시설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움직이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집행부는 강남구 어린이들이 관내 체육시설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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