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영향에 가격 움직임도 ‘쉬어가기’

서울, 신도시, 경기ㆍ인천 지역 ‘보합’...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3개월 연속 4,000건 초과 예정 강남내일신문l승인2024.06.09l수정2024.06.09 22: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현충일 연휴 영향으로 금주 시세 조사 일정이 축소되며 가격 움직임도 보합(0.00%) 수준에서 쉬어가는 모양새다. 다만 최근 3개월(3~5월) 연속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월간 4,000건 돌파가 예상되면서 시장에 쌓여있던 급매물들은 조금씩 해소 중이다.

아직 서울 아파트 장기 평균 거래량 수준(약 월 5~6천 건)에는 못 미치지만, 2021년 8월 이후 월간 거래량으로는 가장 많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1~2년 사이 거래 절벽 상황이었던 만큼, 쌓여 있는 매물소화 과정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5월 한 달 동안 수도권 지역 시세 조사 과정에서 10건 이상 반복적으로 노출된 키워드는 #전세(728건) #변동(264건) #물건(251건) #거래(133건) #매매가(102건) 등이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임대차 위주로만 움직이던 시장 분위기가 조금씩 매매시장 키워드로도 옮겨가는 모양새다. 현장 분위기와 관련해서는 #보합 #거래절벽 #급매물위주 #수요 #상승 #매수 등이 상위로 확인돼 수급 관점에서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했다.

<매매>

서울 아파트 전체 매매가격은 보합(0.00%) 움직임이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와 경기ㆍ인천도 보합(0.00%)이다. 수개월째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국면이다.

서울 개별지역은 △마포(0.03%) △송파(0.01%)가 상승했고, ▼중랑(-0.02%) ▼영등포(-0.01%)가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모든 개별지역이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인천이 0.02% 오른 반면, 의정부는 0.01% 떨어졌다. 그 외 지역들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전세>

수도권 전세시장은 작년 7월 이후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주에는 보합(0.00%) 수준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양새다. 서울과 경기ㆍ인천, 신도시 모두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 개별지역은 관악(0.08%) △서대문(0.05%) △영등포(0.02%) △양천(0.01%) △노원(0.01%) 등에서 상승한 반면, 송파는 0.01%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이 0.01% 올랐고 나머지 신도시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경기ㆍ인천 개별지역은 △안산(0.05%) △시흥(0.04%) △광명(0.01%) 등에서 올랐다.

<전월세 꾸준히 올라 신축 분양가 추세적인 상승세 나타나>

매매가격에 선행하는 전월세 시장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신축 분양가도 추세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4년 1~5월 누적 기준으로 서울 평균 분양가는 3.3㎡ 당 5,563만원으로 2022~2023년 사이 기록했던 3,476~3,508만원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게다가 올해 서울 청약경쟁률도 85대1로 높아 청약(분양) 당첨을 위한 허들까지 과거 대비 높아진 상황이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임대차계약 만기 시점이 도래할 때 마다 조금 더 기다릴지 말지에 대한 고민이 보다 치열해졌다고 판단된다.

<부동산R114리서치센터 윤지해>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내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06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6, 1113호(청담동,경원하이츠텔)  |  대표전화 : 02)518-0066
제호 : 강남내일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52308  |   등록일자 : 2019년 4월 25일  |  발행인 : (주)강남내일신문 김성화  |  편집인 : 김성화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화
Copyright © 2024 강남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