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건강ㆍ영양뮤지컬 ‘방귀공주와 시로시로마녀’를 개최했다.

지난 2일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뮤지컬에는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유아 250여명이 초청됐다.

뮤지컬 ‘방귀공주와 시로시로마녀’(극단 할래볼래)는 유아들이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올바른 음식과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알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어린이로 자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유아 건강ㆍ영양ㆍ안전 뮤지컬은 올해 하반기에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