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자원봉사회(회장 김명희,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지난 3월 30일 ‘남수단의 슈바이처’ 故이태석 신부가 헌신한 남수단 톤즈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남수단 톤즈 어린이를 위한 기부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지역사회에 수단어린이장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고 후원자를 모집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명희 회장은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주변국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았고, 이제는 받기보다 나눔의 주체가 되어 수단어린이들을 위한 주도적 배움의 장을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