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자원회수시설 현장방문 모습.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황영각)가 강남구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21일 역삼지구대 2층에 구축된 U-강남 도시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추진사항과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구민안전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22일에는 일원동에 위치한 강남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서는 대체 에너지 활용 방안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재활용 폐기물의 처리과정을 참관했다.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비상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도시관제 통합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위기 시대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한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강남구를 안전한 그린스마트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적의 방안과 조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