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방향성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고민해 의미 있는 성장 이룩하겠다”

제310회 임시회 개회사> 전인수 부의장 강남내일신문l승인2023.03.17l수정2023.03.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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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언론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의장 전인수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진 오늘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기쁩니다. 3월은 의회의 역사에 있어서 아주 의미 있는 달입니다. 1991년 3월 26일, 구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초대의회가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3월 26일은 의회의 시작이자 풀뿌리 민주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3월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의회에서는 주민들이 수동적인 수혜자에 그치지 않고 능동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해왔습니다. 주민이 중심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가장 큰 변화는 2022년 1월 13일 「주민조례발안법」이 시행되면서 구민이 직접 구의회에 원하는 조례를 손쉽게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에 의회에서는 구민들이 보다 편하게 지역사회를 위한 조례를 제안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주민이 주체적으로 자치분권을 이끌어 나가고 주민조례청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회가 점차 발전하고 성숙함에 따라 구민들의 눈높이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께서 요청하시는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회 역시 쉬지 않고 공부하고 발전을 거듭해야 합니다.

제9대 의회에서는 미래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고민해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룩하겠습니다. 그 과정 중에 하나로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의원연구단체가 힘차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교육격차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연구하며 강남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강남구 어르신 복지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를 성실하게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충실히 연구에 매진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불철주야로 힘쓰시는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구민 여러분께서 따사로운 봄날을 더욱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날이 가고 달이 지날수록 더욱 발전하는 구의회가 되도록 ‘일신월성(日新月盛)’의 각오로 힘차게 2023년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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