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종무ㆍ시무식을 개최해 2022년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3년을 맞이하는 경영목표를 다짐했다.

공단은 송년사 및 신년사를 통해 혁신공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첫째, 고객맞춤형 친절한 공단, 둘째, 청렴하고 안전한 공단, 셋째,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공단이라는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한 해 동안 힘든 환경에서도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공단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2023년 계묘년에도 구민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혁신공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