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 개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위해 헌신한 구민ㆍ단체 시상 정수희 기자l승인2022.11.20l수정2022.11.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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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강남구민의 상’ 수상자

올해 ‘강남구민 대상’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임채홍씨(세곡동)가 수상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9일 구청에서 ‘제31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의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한 구민과 단체 11명을 시상했다.

구는 지난 6월부터 지역주민들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올해 구민 대상을 비롯해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머니상 ▲효행상 ▲봉사상(개인, 단체) ▲모범 청소년상 ▲모범 납세상(개인, 법인) ▲아름다운 기부상(개인, 단체)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예의 ‘강남구민 대상’을 수상한 임채홍씨는 15년째 건전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강연, 세미나, 문화공연을 이어왔고 장학금 기부, 배식 봉사, 연탄 나르기 등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과 봉사를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제31회 강남구민의 상’ 대상을 수상한 임채홍씨(오른쪽)

‘용감한 구민상’은 강남소방서 의용소방대장으로 특히 올해 구룡마을과 대모산 화재 때 등짐펌프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화재 진화에 참여한 이인선 씨(대치2동)가, ‘장한 어머니상’은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자녀를 훌륭한 인재로 키우신 홍성란(개포2동)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효행상’은 45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치매를 앓고 계신 104세의 친정아버지를 11년째 극진히 돌보는 효행으로 다른 구민에게 귀감이 된 민병숙씨(역삼2동)가 수상했다.

‘봉사상’ 개인과 단체 부문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환경보호 활동을 펼친 권견화씨(논현2동)와 범죄예방,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개포2동 자율방범봉사대가 각각 선정됐다. ‘모범 청소년상’은 탄천ㆍ양재천ㆍ세곡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박세은 학생(대치2동)이 뽑혔다.

이 밖에도 ▲모범 납세상 개인 조서윤(도곡1동)씨 ▲모범 납세상 단체 청호불교문화원 ▲아름다운 기부상 개인 강만길(역삼1동)씨 ▲아름다운 기부상 단체 ㈜아성다이소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구청 홈페이지에 활동 내역이 등재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효행, 봉사, 기부 등 각 분야별로 묵묵히 헌신해오신 수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더욱 풍요롭고 명예로운 강남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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