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회장 라명찬, 부녀회장 박수경)는 지난 27일 강남구의 자매결연 지역인 충남청양 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 팬더믹 이후 일손이 부족한 고추농가의 수확활동을 돕기 위해 강남구새마을지회 지도자 45명이 참여해 고추수확 일손돕기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포함해 봉사활동 지역 목면사무소에 방문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100개를 농촌지역의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활성화를 위해서 기증했다.

이 밖에도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는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개최된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장에 방문해 현지 농민들이 판매하는 지역특산물 등을 구매했다.

한편, 강남구새마을지회에서는 향후로도 도농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적극적인 농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