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가 오는 15일 제8대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한다.

강남구의회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남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강남구 문화센터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강남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강남구 공유수면 점용료ㆍ사용료 징수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제9대 강남구의회는 7월 11일 개원식을 갖고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제9대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