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모든 미취학 아동에게 야간돌봄 실시

이용대상 가정양육 아동까지 확대... 16시~22시 야간 틈새 보육 제공 박성민 기자l승인2022.05.11l수정2022.05.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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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모든 미취학 아동에게 야간돌봄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5월부터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의 이용대상을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재원 아동에서 가정양육 아동까지 확대해 모든 미취학 아동에게 야간틈새 보육을 제공하고, 야간돌봄 보육료 부담 없이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유치원 아동 또는 가정양육 아동이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이용 시 가정에서 부담해야 했던 보육료는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64만원으로 서울시는 보육료 대신 운영비를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에 지원해 양육 부담을 크게 줄였다.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혼자 있게 될까’ 걱정되어 야간보육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정에 야간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서울시 특화 사업으로, 지역 내 야간보육이 필요한 아동에게 야간돌봄 서비스(평일 16시~22시)와 석식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4월 현재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25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https://iseoul.seoul.go.kr)에서 인근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을 검색하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서울시는 2022년 현재 자치구별 평균 10개소인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을 2025년까지 서울시 모든 동마다 1개씩 지정할 계획이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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