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탈락 국힘 강남구청장 장영철 예비후보 “용납 불가”

“25일 오전까지 기다릴 것, 이의선청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정수희 기자l승인2022.04.22l수정2022.04.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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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예비후보(사진)가 ‘공천 탈락(컷오프)’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장영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자신이 빠진 4명의 강남구청장 경선후보자(서명옥-성중기-이석주-이은재)를 선정했다고 발표하자 보도자료를 내 “원칙이나 기준도 없는 일방적 발표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강남구민의 명예회복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당 공관위가 분명한 경선후보 선정의 기준이나 원칙 제시도 없이 일방적으로, 그것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무엇보다 강남구민들을 우롱하는 것으로 대단히 유감스럽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당선인의 ‘공정과 상식’, 이준석 대표의 ‘공정 경선’'이 실종된 데 대해 서울시당과 중앙당 지도부는 어떤 식으로든 비판과 함께 톡톡한 대가를 치를 것임은 물론 이 모든 책임은 윤석열 정부로 향할 것”이라며 당의 조치를 강력히 비판했다.

장영철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이번 경선후보자 선정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해 놓은 상황이다. 다음주 월요일(25일) 오전까지 답을 기다리겠다”면서“만약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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