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무료셔틀버스정류장’, 스마트정류장으로 탈바꿈

강남구, 전국 최초 정류장 66개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정수희 기자l승인2021.10.13l수정2021.10.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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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 서비스 제공

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관내 장애인무료셔틀버스 정류장 66개소에 전국 최초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하고, 지난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무료셔틀버스 정류장은 10년 이상 노후 된 표지판과 실시간 버스도착정보시스템 부재 등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셔틀버스에도 기존 시내버스 대비 2배가량 정밀한 화소를 갖춘 LED전광판을 설치, 이용자들이 멀리서도 뚜렷하게 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류소마다 운영기관인 강남세움복지관과 실시간 통화 가능한 안심벨을 설치함으로써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비가 가능해졌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정류장은 장애인ㆍ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강남만의 교통 인프라”라며 “미리 도착 시간을 파악해 편리하게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ICT(정보통신기술) 장애인주차구역 실시간 관리시스템’, ‘스마트 홈 지원’ 등 선제적인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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