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2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내 주변의 거의 모든 남자들은 제대군인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남편과 동료 등 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자들은 짧게는 2년의 의무복무 제대군인부터 20년 이상의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다.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군은 국가의 안전과 존립에 ...
강남내일신문  2015-10-02
[발언대] 새누리당 서울시당, 국회의원ㆍ서울시의원은 천만 시민의 요청에 응답하라
대부분의 서울시민들은 옛 한전부지 공공기여금을 균형발전에 써주길 바랬고, 강남구 독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서울지역의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서울시의원,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서울시의 문제에 모르쇠로 일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서울시가...
강남내일신문  2015-10-01
[기고] 자원봉사의 의미
가정법원에서 위탁보호위원일을 한지도 13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 6개월에서 1년간의 상담을 하면서 그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해 오고 있다.얼마 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7년 전 만난 한 청소년이었다. ...
강남내일신문  2015-09-23
[발언대] 행정 공백 메우기 위해 공석인 동장 빨리 임명해야
현재 일원2동과 논현2동의 동장 공석에 관한 건입니다. 강남구에는 본청과 직속기관인 보건소, 그리고 하부 행정기관인 동 주민센터가 있습니다.각 기관 모두가 중요한 기능과 역할이 있겠지요. 그중에서도 특히 동 주민센터는 최일선 행정기관으로 주민과 가장 ...
강남내일신문  2015-09-09
[발언대] 집행부 불법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철저한 관리감독해야
서울 도심이 불법 옥외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서울 25개 구청에서 거둬들인 전단과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은 2013년 1,760여만건, 2014년 2,200여만건, 그리고 올해 5월까지 800만건에 이른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우리 구청에서...
강남내일신문  2015-09-09
[발언대] 세곡지구내 도서관ㆍ문화체육시설 건립 위해 총력 기울여야
2014년 9월 본의원은 세곡지구 개발로 인한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하였습니다. 당시 본의원은 세곡동 일대에 인구 5만 명 이상이 거주하게 될 대규모 주택건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집행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주민의 생활편의와 재산권 보...
강남내일신문  2015-09-09
[발언대] 메르스, 공포의 대상이 아니었다.
새파란 지평선 너머로 9월의 시원한 갈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올 초여름 그리 요란했던 ‘감염증 메르스’도 조용히 잠들었고 혼란 속의 병원과 환자도, 휘청이던 정치권과 행정 그리고 언론매체도 상처들만 남긴 채 이제는 평온으로 돌아왔습니다.수출과 내수 ...
강남내일신문  2015-09-04
[발언대]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필요
몇 년 전 서점가에서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책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이유는 불안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아파도 괜찮다”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과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냈기 때문일 것입니...
강남내일신문  2015-09-02
[발언대] 소외계층을 향한 집행부의 불통ㆍ갑질행정 문제
‘갑질 행정’ 올해 참 많이 들었던 단어로 기억됩니다. 집행부에서 한전부지 개발 등 서울시와 대립하는 상황마다 썼던 표현입니다. ‘갑질’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행위를 통칭한다고 흔히들 이...
강남내일신문  2015-09-02
[발언대] 집행부 안이하고 구태의연한 무사안일한 사고방식 고쳐져야
결산은 세입·세출 예산을 실제 집행한 실적을 의미하고, 결산 심사는 책정된 예산이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위법 지출은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결산심사는 재정계획수립이나 예산편성의 합리화 도모를 위한 중요한 사항입니다.지난 제241회 제1차...
강남내일신문  2015-09-02
[기고] 명예로운 보훈은 ‘국가보훈부’ 승격으로부터
5년 전, 국가보훈처에 발령을 받은 나는 ‘國家’, ‘報勳’이라는 부처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가슴 벅차는 애국심과 무언가의 사명감을 안고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국가보훈처에서는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과 그 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 보장되...
강남내일신문  2015-08-24
[오피니언] 힘든 만큼 보람과 뿌듯함이 컸던 의료봉사 활동
2번째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타자 과연 내가 이번에도 제대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까? 처음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또 한번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을 갖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
강남내일신문  2015-08-18
[발언대] 한전부지 논란, 숙의형 민주주의로 풀자
한전부지 개발 관련 공공기여금 갈등이 결국 소송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행정기관인 서울시와 강남구가 서로 간의 정책갈등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사법부에 맡기는 것은 무책임 행정의 전형이다.이 문제가 법적 소송으로 가는 데에는 서울시와 강남구 모두에게...
강남내일신문  2015-08-13
[오피니언] 힘든 만큼 성숙해진 캄보디아 의료봉사
지난 달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의 덤락마을에서 THE 나눔 플러스 봉사단이 의료 캠프와 현지 학생들의 치아 위생 교육과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THE 나눔 플러스는 사단 법인 봉사단체로 캄보디아 덤락마을과 협력하여 꾸...
강남내일신문  2015-08-12
[발언대] "강남북 균형발전을 바라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오늘 서울의 발전적 미래와 더 행복한 서울시민들의 삶을 위해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여 제도개선’을 다시 한번 촉구하고 서울시민 여러분과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먼저 최근 강남구 한전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 사용...
강남내일신문  2015-08-12
[기고]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여름의 태양이 작열하고 있는 도심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 태양의 에너지가 넘쳐 나듯이 지금으로부터 70년전 8월 15일 대한민국 삼천리금수강산에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의 암흑의 장막이 거두어 지고 광명을 되찾던 그날 온 국민들은 압박과 설움에서 벗어나...
강남내일신문  2015-08-11
[기고] 8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8월이다. 찌는 듯한 더위가 심신을 지치게 하는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나와 내 가족들은 이 8월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 년간 열심히 모은 통장을 털어 동해로, 서해로 좀더 여유가 된다면 해외여행...
강남내일신문  2015-08-11
[기고] 정전협정 및 유엔군참전의 날에 대한 소고
얼마 전 서울시교육청, 주한미군과 같이 서울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영어스피치대회’를 가졌다. 광복 70년, 분단 70년, 6ㆍ25전쟁 65주년, 그리고 정전협정과 유엔군참전의날인 7ㆍ27을 되새겨 보고, 유엔참전용사와 주한미군의 고마...
강남내일신문  2015-07-22
[기고]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기념일(7.27)의 의미
다가오는 7월 27일은 6ㆍ25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로 올해는 정전협정 62주년이 되는 날이다. 정부에서는 7월 27일을 유엔군 참전기념일로 정하고, 국군과 UN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하고 공헌을 기리는 정부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기념일 제정의 ...
강남내일신문  2015-07-22
[발언대] 박원순 시장님께 드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서울시장님께,시장님,업무에 대해 보고드릴 기회가 없어 호소문을 활용하게 되었음을 해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시장님, 최근 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사용문제를 가지고 서울시와 또다시 충돌하게 된 것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시장...
강남내일신문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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